Everything about 선릉 부엉이

본 문서에는 서울특별시에서 지식공유 프로젝트를 통해 퍼블릭 도메인으로 공개한 저작물을 기초로 작성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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쥐 등의 작은 동물류를 잡아먹지만 털이나 뼈는 소화하지 못해 털과 뼈가 뭉친 펠릿이라는 덩어리 형태로 다시 내뱉는 특성이 있다. 즉 이런 덩어리가 떨어져 있는 곳 주변에는 부엉이/올빼미가 살고 있다는 말이 된다.

조선의 태종 이방원은 부엉이에 대단히 신경질적으로 반응했는데 이방원: "저 새는 해로운 새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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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대단히 청결한 새기 때문에 품종에 따라서는 매일 물로 씻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하며 역시 야생동물인지라 영역의식도 강하고 개나 고양이처럼 인간에게 사근사근하게 굴지는 않기 때문에 같이 놀 수는 없다. 반대로 앵무새처럼 요란뻑적지근하게

태종실록에는 부엉이가 울었다는 기록이 여기저기에 나타났을 정도. 세간에선 태종이 부엉이를 두려워한 데에는 계모 신덕왕후 강씨와 정도전의 원혼이 부엉이에 깃들여서 나타나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떠돌았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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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타츠이와 마미조의 '후타츠이와 가문의 심판'을 맞으면 부엉이로 변한다. 애당초 생긴 것부터 부엉이처럼 정보 생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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